클까봐 고민 많이 하다가 그냥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곤 크면 어떡하지 라고 올때까지 계속 신경 이 쓰였습니다.

막상 택배로 받고선 옷을 입어보니 하나도 크지 않습니다.

되려 셔츠에 니트에 껴입고 이젠 날씨가 많이 추우니깐 ㅜㅜ

입었는데 너무 작아요 ㅜㅜ 특히 팔이 ㅜㅜ 어깨랑 품 기장 다맞는데 팔이.........

이옷 다른 옷에 비해서 팔통이 오점이지 않나 싶어요.. 다른덴 딱 맞거나 헐렁 한데

팔만 조금 타이트해서....그래도 48 사이즈 그냥 입기로 했습니다.

50으로 바꾸면 팔은 맞아도 다른데가 클것 같아서 ^^

오늘도 입고 나갔다 왔습니다. 옷 이쁘고 조금 춥지만

다음엔 다시 니트를 껴입고 받쳐  입을까 합니다. 입을수 있을꺼야!! 음 ~ 하고 말고 ㅋㅋ

참고로 전 173 55 키로 입니다. 48 하나도 크지 않네요. 참고 하세요.

근데 모델 핏이 나보다 엄청 나가는데 50 ,.......음 48이랑 50이랑 얼마 차이 안나는것 같은데...

음 미스테리...ㅋㅋ 아~글고 상품 정말 기분좋게 포장해서 보내주셨네요.

다른데 는 대충 비닐에 담아서 보내는데...사장님은 옷걸이에, 또 옷 구겨지지 말라고 큰 박스에다가 넣어서...

그래서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우연히 들렀는데 앞으로 자주 이용할께요^^

그럼 수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