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구입하면서..

 그 외 악세사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래서 지갑을 구매하려고 하던 차..

 넓직한 장지갑이나 두둑한 반지갑은 누구나 다 가지고도 있고..

 사실 스타일옴므의 핏되는 정장에 가방없이 소지하면 스타일 구기는 아이템이라..

 머리클립 지갑을 구입하게 되었다..

 받아보니 가죽의 질감도 살아있고..

 닫아놓은 상태에서도 살짝 보이는 주황색의 조화도 좋고..

 적당한 수의 카드 홀더와..

 적당한 크기의 지갑.. 그리고 머니클립까지..

 또한 마무리는 똑딱이 단추..

 깔금한 정장 패션의 완성 아닐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