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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0

평범과는 거리가 먼듯하지만 단조로운 수트인듯해요~^^
가슴부터 잡아주는 버튼덕에 전체적인 실루엣이 좀더
슬림하고 라인감도 더 좋구요^^
옛날 원래 복고풍의 수트를 보는듯하기도해요
영화에서나 나옴직한 스타일같아서 입는 저도 왠지
모자하나 쓰고 시가를 물어야 하는 뭐 그런느낌~?!ㅎ
고급스럽기도 하고 스타일도 심플하고 그냥 일반출퇴근용으로
하기엔 조금 아깝긴하지만 사람들 주목을 받을만한 수트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