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체구가 작습니다(165/57)
옷 사입기가 참 힘들었는데 스옴 만나고 대박입니다.
특히 바지가 정말 좋더라구요.
이쁜 바지 업뎃되면 사이즈 샤샤샥 비교해보고 작게 나왔다 싶음 바로 사요. ^^
셔츠도 한 번씩 질러주고요.
직장인이다보니 깔끔한 세미정장을 주로 입는데
너무 정장틱한 자켓만 입다가 면자켓이 하나 입고싶다해서 바지 사면서 같이 질렀어요.
(배보다 배꼽이 큼)
물론 팔 수선은 좀 했지만 몸통 라인, 옷 재질 다 좋아요.
톡톡해서 간절기용으로 딱이구요.
광택도 좀 있어서 캐주얼 같지 않아 셔츠랑 입으면 회사가기 좋대요.
구김이 거의 안가니깐 그게 또 진짜 짱~!
가끔 모델분이 넘 쬐어보이는 옷을 입고있으면 풋~ 하면서
요건 남친 입으면 괜찮겠네~ 합니다. ^^
담에도 이쁜 애들 업뎃 팍팍 시켜주시고요,
전에도 드린 말씀이지만 이쁜 가디건 좀 자주 올려주세요.
넘 심플한 것 말구 좀 독특한 디쟌으로다가~
그럼 담에 또 뵙겠습니다.
스옴 화이팅~
소중한 구매후기 감사드립니다
상품평에 대한 적립금은
고객님 아이디로 적립해드렸으니 확인해보시구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