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 : 174

2. 몸무게 : 64

3. 착용하신 상품의 사이즈 및 컬러 :  48-48

4. 5줄 이상의 착용에 관한 후기 : 저는 입사 3년차 회사원입니다.

정장은 항상 백화점을 이용하였구요.. 그러다가 이번년도 초에 직원추천으로 스타일 옴므를 알게 되었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우선 사보고 안이쁘면 막입을 생각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구입해야 겠다

고 생각했습니다. 그정장은 14만원짜리 일반 수트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를 내걸고 있는 프리미엄수트 에서 구입을 했죠..

기존 정장에 대한 만족감이 이번 구입에 기대감을 갖게 하였고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기대감을 증폭시켜 주었죠...

기대감이 커서 인지 몰라도 결론은 별로였습니다.. 가격대비 역시..이런 생각을 들게 하는 정장..

*우선 하의는 핏이 상당했습니다. 48사이즈를 입었을때 이정도로 꽉끼는 옷이 있을줄이야... 기존에 구입했던 핏정도로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너무 핏이 좋아서(?) 좀끼네요... 실측이 잘이루어 지지 않는듯합니다. 아무리 인터넷쇼핑몰이라고 하여도 이정도 규

모의 사이트에서 실측이 매번 다르다는건 상식 밖이네요.~

*상의는 핏은 적당했으나 과도한 핏으로 인해 어깨쪽이 운다고 해야하나요? 아무리 기성복이지만  너무 우네요~ 또한 실밥이

트더져 있는 부분도 많고요...

**총평은 최하입니다.

원래 좋은 상품은 평을 쓰지 않는 성격입니다. 좋은 옷은 남들이 알아서 써주니까요... 하지만 좋지도 않은 옷을 이렇듯 좋다고들

평가하니 저라도 진실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상품평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은 상품만 그렇다면 다른분들께는 다행

이시겠지만 아무튼 제가 받은 옷은 결재한 금액도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교환을 하고싶으나 사이트에 대한 믿음이 워낙 강해서 배달 되었다는 연락 받고 어머니께 수선 해서 두라고 내일입을 계획이

라고 말씀드려서 수선도 끝냈기 때문에 교환을 못하게 되었네요~

아무튼 처음보다 발전하는 스타일 옴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잃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좀더 많은 관심을 갖고 상품을 만드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