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5 입니다. 상의 52, 하의 52 주문했고요..
항상 그저그런 획일적인 슈트.. 일명 양복을 입던 제가 처음으로 스탈옴므에서 지른 옷입니다.
핏... 제대로 나오네요.. 약간 운동을 한터라.. 가슴부분이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전체적인 라인.. 예술입니다.
모델분보다 약간 두꺼운 체형(?) 이라.. 한사이즈씩 크게 주문한 것이고요..
평소 32 정도의 허리 사이즈를 입는데..하의가 허리가 약 주먹 한개 반 정도 들어갈 정도로 크다는 것 제외하고는 기장도 그렇고 스타일도 그렇고 .. good~
블랙 셔츠와.. 아이보리 사각 타이를 함께 주문했는데.. 좀 더 완벽해보고자.. 제 나름대로 흰 벨트와 시계, 손목 스트랩 등을 곁들여 보려고 옷 받자마자 다시 주문했습니다.
배송은 수요일 저녁 8시경 주문해서 금요일 오전 11시경 받았으니 빠른 배송에 감사할 따름이고.. 2차 주문에서 역시 당일날 바로 배송 나갔다는 문자 받았으니.. 우체국 성격상 월요일에 받겠네요..ㅎㅎ
제대로 된 옷.. 제대로 된 스타일 감사드리면서.. 다음부터는 하의는 한 사이즈 줄여볼까 생각 중입니다.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옷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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