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와 같이 구입한 코트ㅋㅋ

이거 저거 하다가 쇼핑할때가 되니 돈이 없어서 이번에 코트하나와 폴라하나만 사게되었습니다.

김센스에겐 죽으라는 말과 같은 적은 돈의 쇼핑

일단 아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거 저거 사고픈건 많은데

이번달 ㅡㅡ; 센스 없는 짓을 해서

겨우 30만원이 남아 일단 죽더라도 쇼핑을 했읍죠~

ㅋㅋ 역시 항상 기대이상의 상품으로 저를 만족시키는 스옴이였습니다.

폴라랑 같이 입고 갔더니 여직원들 좋아합니다.

길거리 사람들 처다봅니다.

친구놈 물어봅니다

ㅡㅡ; 제가 잘난게 아니라 옷이 좋다더군요 ㅋ

옷이 날개라는 말 세상사람들 다 아니라 쳐도 저는 맞다구요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김센스 인생 쇼핑으로 다져진 옷 감각을 친구들과 주위사람들은 인정하는 바거든요

고급스런 느낌의 소재와 감의 부드러움 

꼼꼼한 바느질! 흘러내리는 듯한 핏감~

아흐! 환상입니다.

일단 한번 사보시면 후회없을 그런 상품입니다.

28일 다시 컴백하겠습니다.

월급이 생겨야 저도 쇼핑의 신과 함께 나란히 걸을 수 있으니까요 ㅋㅋ

다음번에는 빨간색폴라와 형 결혼식에 입을 예복느낌의 수트를 고르러 와야 겠습니다.ㅋㅋ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는데요 180에 72kg입니다. 50사이즈 입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