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그대로 말슴을 드려야겠지요..

나이34  스타일옴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키170... 루저입니다.ㄷㄷ (루저발언녀 미움 ㅠㅠ)

몸무게 59키로  좀 말랐지욤?

뭐 자작극이네 뭐네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매일 옷을 보고있다가 이제품 구매하고난후에 가감없이 상품후기 올립니다.

키가 작고 마른 스타일인데 나이 서른이 넘어가면서 부터 슬슬 나오는 배가.... ㅡ.ㅡ;;;어쩔.....

각설하고!

광택재질 제품은 저도 처음 사봅니다.. 회사제품이다 보니 여러개를 구매해서 입고는 합니다만.

그런 저마저도 광택의 슈트는...어쩐지 좀.... 내키지 않았다가 구매를 했군요.

상품에 대한 설명은 사이트에 기재가 되어있으니 저는 착용쪽으로... 집중을 해보지요

일단 상의쪽의 라인은 역시나 훌륭합니다... 라인만큼은 정말 어디가서도 구경할수 없는 제품들로 이루어진

스타일옴므라서 어지간한 품질이나 특이한것이 아니면 거의 슈트는 회사제품을 입는 편입니다.

이번제품에서 특히나 맘에 들었던 점은 겨드랑이??? 쪽의 연결부위였습니다.

봄인데도 날이 아직은 쌀쌀해서 얇은 가디건을 입고 착용을 했으나 너무 조인다거나 헐렁이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수영을 하고는 있지만 체격 자체가 워낙에 가느다란 체격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웨이트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살짝 쪼이는 느낌은 있지만 덕분에 팔이 길어~ 보이는 장점도 있더군요

저처럼 키가 작은 사람한테도 유리한가봅니다.

그러나 이제품의 특징은 바지에있더군요

일반 바지들에 비해서 먼지묻음 현상이 현저히 적습니다.

아마 광택소재를 취하려다보니 조직자체가 조밀해서 그런지..구김현상도 훨씬 적더군요..

이분야의 전문가는 아니라서 회사직원이기는 해도 뭐 더이상 드릴수 있는 이야기가...없다능...

라인도 작년 제품들이 대부분 약간은더 부츠컷 스타일이었다면 이번 제품의 경우는 그보다는 약간 슬림한 1자형이어서

직장인들도 입기가 참 좋겠다..하는생각이 들더군요.(부츠컷에 비해 날라리처럼 안보임...)

광택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원단이 크게 두껍지않아서 활동성도 편합니다.

검은색 정장은 몇벌 가지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이제품은 바지가 정말 훌륭하다는점을 강조드리고 싶고

상의의 경우 저보다는 키가 크신분들에게 더욱 장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 단추위치가 원버튼이어서그런지는 몰라도 다른 제품군보다 1~2센티 정도 낮게 설정이 되어있어서

진중해보이는 맛은 있지만... 키에 컴플렉스 가진 저같은 사람에게는 길어보이는 디자인이 더욱 먹힌다고나 할까요.

신상품군에 속해있는 제품중에서 나름 훌륭한 제품이 나와서 만족스럽게 구입해서 입고다닙니다.

물론... 구매한지 4일밖에 안되어서... 2번밖에 입지 않았습니다만.....

후에 드라이 해본후에 제품의 견실성등은 후에 봐보도록 해야겠어요.

추천 >>>  검은색 정장이 한벌 필요하신분게는 두말없이 추천을!

추천>>   키에 컴플렉스 있는 분에게는 2버튼 제품을 추천드리지만 이제품은 어디에도 소화가 가능함

추천>>   기본바지가 없으시다면 이제품은 하의를 구매해서 먼저 보시는것을 추천  (바지 정말 킹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