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 : 179

2. 몸무게 : 69

3. 착용하신 상품의 사이즈 및 컬러 : 50/Gray

4. 5줄 이상 50자 이상의 착용에 관한 후기 :

네이비에 이어 신사동가로수길점에서 그레이마저 질렀다

톰브라운의 매력에 흠뻑빠져 지낸 여름과 초가을에 조금 늦게 후기를 올립니다

우선 네이비는 같은 울인데도 원단성격이 조금은 달라서 이물질이 많이 묻어 나오는 단점이 있기합니다

헌데 그레이는 일단 조직이 단단해서 아주 고급스럽게 보이는군요~~

그레이는 아주 미묘한 컬러차이로 상당히 나이들어 보이거나 댄디하게 보이거나 둘중하나인데

뭐 이 슈트는 말하면 입이 아픕니다...안에 블랙셔츠에 노타이로 입어줘도 고급스럽고

의외로 스카이블루컬러 계통에 타이를 잘 매치하면 아주 젊어보이고 댄디한 스타일이 연출되더군요~ㅎ

단지 하나 아쉬운건 중동의 뒤쪽을 너무 잡아서 양트임이 살짝뜨는것을 보완하면 좋겠습니다

네이비는 이미 2차출고가 되면서 수정이 되어나왔다고 하더군요~~ㅠ.ㅠ

또하난 팬츠 앞쪽에도 톰브라운의 삼색띠의 포인트를 아주 심플하고 작게 한군데 들어갔으면 금상첨화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날이 갈수록 스타일옴므의 매력에 더 빠져들어 주머니 사정이 걱정입니다~ㅎㅎ

요번 작품도 수고하셨습니다~^^*

◈후기게시판내 공지된 지급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