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길이를 보지 않고..그냥..모델 싸쥬로 갔던 나로써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저녁 9시가 넘어서야..택배가 오고..새벽 1시가 넘어서야 입어 본다..

박스를 뜯고 나니..좀 크다는 느낌이 온다..쩝..

브라운이라는데..크게 브라운이란 느낌이 잘 안온다..쩝..좀 많이 밝은듯..

비닐을 벗기고 입어 본다..

어?...어?..........어???

몸을 조금씩 감싸 안는느낌이다..

단추를 하나하나 잠글때 마다..몸을 감싸는 싸쥬...

몸으 ㅣ스펙을 살리는 느낌..뭐지?????

다 잠것다..길이..길지 않다..겉으로 내고 입어도 간지나는..길이다..

몸을 감싸주는 건..또 간지?...몸에 버튼 두개..날 세우니..이건 캐간지???

머야~~~~~~~~~~~

땡큐하다..난 여기 바지 나름 매니아 였다..셔츠도..베스트도.... 맘에 든다!!

참고하세요!!

179 / 72 어깨 좀 넓고 평소 상의 95싸쥬입으며..보이는곳은 다 날씬..단지 배둘레햄만..ㅎㅎ..

글구 다리가 긴 편입니다!! 참고 하시면 될꺼 같아요..트루릴리젼 바지 29입고..일반바지..30-31입어요..

상의는 95..어깨가 좀 껴긴 하지만..간지 땜시롱..100입으면..어깬 맞는데..옆구리쪽이 헐렁~~그런 몸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