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키: 178

2.몸무게:68

3.상품사이즈는 정해져있죠^^?

4. 주문하자 말자 하루만에 배송받았습니다..ㅋㅋ 기쁜마음에 얼른 열어봤죠.. 처음 상자를 뜯고나서 들었던 마음은

 아,, 3만 5천원 짜리구나..!였습니다.. 뭐, 그렇게 실망한건 아니지만 사진에 나온 형태와 비교했을때엔 (아마 광고용 사진의 검은 배경이 럭셔리하게 보였던거같네요) 사뭇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상품을 소개하자면 일단 검은부분즉 가죽부분은 매우 깔끔하고 럭셔리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바느질도 깔끔하고요.. 지퍼부분도 깔끔하고 무난합니다.. 아니 이부분은 멋있습니다.. 그러나, 회색 천부분이 조금 실망입니다. 사진에는 매우 단단한 느낌? 이랄까..그러나 제가 받은 제품은 마치..골판지느낌이랄까요..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로고도 깔끔히 새겨진게 아니라 약간 흐리멍텅합니다.. 그리고 가장 안타까운건 손잡이가 겉에 처리된 가죽이 아닌 두꺼운 고무재질이라는 거죠. 잡았을때 느낌이 손잡이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기계로 마무리가 잘 안됬는지 깔끔치도 않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가방이 3만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빠른배송. 그리고 대체로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의 가방스타일로 봤을때 이상품 별3개+a 라고 생각합니다. 멋지게 들고 다닐 정도는 됩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