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 : 178

2. 몸무게 : 75

3. 착용하신 상품의 사이즈 및 컬러 : gray 100

4. 5줄 이상의 착용에 관한 후기 :

색 : 처음에 이 제품이 나왔을 때에는 카키로 되어있는데 그레이로 바뀌어 있었다. 그래서 그레이겠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실제 받아보는 순간 사진보다 더한 만족감을 주었다. 카키와 그레이의 중간 느낌이 들어 포멀하면서도 밀리터리해보였다.

핏감 : 솔직히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핏감이다. 원래 정품인 타임옴므 비대칭 코트는 작년 10F/W 컬렉션에서 나왔고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입고 나와 유명세를 떨쳤다. 실제로 타임옴므 매장가서 착장도 해봤다. 그건 확실히 라인이 잡혀서인지 원하는 핏감이 나왔다. 하지만 보세의 한계는 못벗어나는거 같다. 어깨핏감은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가슴 허리라인은 뭔가 석연치않게 아쉬웠다. 팔기장이 전체 기장은 타임옴므 사이즈 스펙과 비슷해서 나쁘지 않았다. 아 참고로 이 코트 기장이 거의 90인데 최소 175되는 사람이 입도록~그래야 롱과 하프느낌이 반반 섞인 코트느낌이 날 것이다.

원단 : 원제품의 원단 비율은 울 100%인걸로 기억한다.(확실치는 않다. 하지만 울의 비중이 꽤 높았다.) 게다가 이중지 느낌 그대로 탄탄하였다. 하지만 이 제품은 한겨울에 입을 때에는 이너를 두껍게 하지 않으면 추울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원단도 울과 아크릴 폴리에스텔 혼용을 한 거같아서인지 묵직하다기보단 가벼웠다.(뭐 그렇다고 싸구려느낌이랄지 그런느낌은 안든다.고급스러워 보인다.단 중저가 캐주얼브랜드에서 나온 코트재질과 비슷하다.)

총평 : 만약 보세가 아니라 스타일옴므 레플리카 브랜드 레플리즈로 이 옷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가격 대비로는 나쁘지 않은 코트였지만 원단과 핏감이 석연치 않은건 사실이다.

P.S : 이 코트를 눈여겨 보는 사람들에게 굳이 알려준다면 나쁘지 않은 코트이다. 밀리터리룩이랄지 현빈처럼 어반캐주얼로 스타일을 바꾸고 싶으면 추천해주고 싶은 코트이다. (뭐 내 기준에서는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코트라는거)

아 그리고 스타일옴므 MD분들이나 옷제작자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것!

레플리즈에 다양한 코트들이나 수트들도 레플리카제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우선적으로는 원빈과 현빈이 입고 나온 10F/W 버버리 프로섬 코트 톰포드 체크 쓰리피스 수트 등등 좀더 신경을 써서 이번기회에 제작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건방진 후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

------------------------------------------
고객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구매후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상품 업뎃할 수 있는
스타일 옴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후기게시판내 공지된 지급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주세요◈